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2011년 가을 (10/06 ~ 10/07, 김대중 컨벤션센터)
권호 36권 2호
발표분야 고분자가공/복합재료-나노카본 고분자 복합필름
제목 Properties of PET composites for eco-friendly automotive interior parts
초록 Headlining은 자동차 실내 인테리어 부품 중 가장 그 면적이 큰 부품으로 자동차 실내 루프에 장착되어 실내 외관의 장식 역할과 함께 자동차 외부에서의 소음과 열을 차단하는 매우 중요한 자동차용 부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헤드라이닝는 자동차 실내 루프에 장착됨에 따라 승객 승차시 바로 머리위에 있게 되며 이로 인해 냄새 및 각종 유해 물질의 배출 발생시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현재, 헤드라이닝 소재로는 PU Foam, 천연섬유 펠트, 글라스 펠트 등이 주로 사용되어 지는데 유해 물질 배출 등의 환경규제로 인해 새로운 소재 개발이 필요하다. 이러한 유해물질 규제와 관련된 문제는 화학물질인 고분자 물질이 많이 사용되며 좁은공간에서 운전자 및 승차자가 오래 머무르게 되는 자동차 내장부품에도 예외는 아니며, 그에 따른 VOCs 규제가 자동차 완성차 업체 및 부품업체의 가장 선 해결해야하는 과제가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무독성 소재인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단일소재를 적용하여 재활용이 용이하고 TVOC 및 냄새 성능이 개선된 헤드라이닝을 개발하였다.
저자 정선경1, 이평찬1, 유승을1, 김보람1, 김덕래2
소속 1자동차부품(연), 2용산
키워드 SVHC(고위험성 물질); Headlining(헤드라이닝);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automotive(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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