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05년 봄 (05/26 ~ 05/27, 무주리조트) |
권호 |
11권 1호 |
발표분야 |
구조재료 |
제목 |
600℃ 액체금속 Pb에 대한 부식연구 |
초록 |
액체금속 Pb-Bi는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개념설계 중인 미임계 핵변환로이다. HYPER는 고속로 개념으로 Pb-Bi를 노심냉각재 및 표적물질로 사용하는데 이때 Pb-Bi는 분리되지 않고 운전된다. Pb-Bi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가 부식(corrosion)으로, Pb-Bi환경에서 철계통이 노출되었을 때 Cr, Ni 등의 합금성분이 용해되어 나오면서 구조물의 표면 성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Pb-Bi를 냉각재로 하는 원자로는 세계적으로 러시아를 제외하면 성공적인 운전경험이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 추진중인 새로운 원자력 프로젝트인 GEN-IV에서는 물론 유럽, 일본, 러시아 등에서 신개념 원자로의 핵연료 냉각재로서 Pb-Bi외에도 Pb도 고려하고 있다. 본 연구는 HYPER 냉각계통의 최적화를 위해 설계된 구조재의 내식성 유지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재료는 HT9,T91과 비교재료인 316L이 사용되었다. 산소조절을 통해 200시간 Pb에 노출된 시료들은 T91과 316L만이 산화층이 형성되었고, 500시간에 노출된 시료들은 모두가 부식 침투없이 안정된 산화층을 형성하였다. |
저자 |
조춘호1, 이갑호2, 이봉상1, 조충호1, 차재은1, 박원석1, 이성호1, 송태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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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한국원자력(연), 2충남대 |
키워드 |
산화막; 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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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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