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가을 (11/12 ~ 11/14, 엑스코(대구)) |
권호 |
18권 2호 |
발표분야 |
연구환경 위험성과 안전 |
제목 |
화학사고 현장대응 및 수습 |
초록 |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안행부, 환경부 등 정부기관이 현장대응에 출동하여 인명구조와 방재를 수행한다. 화학사고는 인적재난으로 풍수해 등 자연재난과 원인과 대응방법에 차이가 있다. 현재 전세계적인 화학물질 등록사이트인 CAS에는 약 9천만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실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화학물질은 약4.5만종으로 조사되어 있다. 각 화학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 차이에 따라 화학사고 현장에서 대응방법도 달라진다. 산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화학물질인 산(acid)과 염기(base)는 유출시 현장대응을 위해 사용되는 중화처리제의 종류도 각각 다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화학사고의 대응과 수습에는 화학물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수적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화학물질의 본질과 현상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이 요구된다. 또한 화학사고로 인한 화학물질의 확산은 사업장 뿐만아니라 주변지역의 주민건강과 환경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화학사고의 수습을 위해 화학물질의 건강 및 환경영향 측면이 고려되어야한다. 본 발표에서는 화학사고 현장대응과 수습의 실제 사례를 통해 화학물질 특성에 따른 대응‧수습 방법적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
저자 |
황승율, 송기봉, 조용성, 강재은, 김민선, 이연희, 조근하, 김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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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화학물질안전원 |
키워드 |
화학사고; 대응;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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