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봄 (05/15 ~ 05/16, 창원컨벤션센터) |
권호 | 20권 1호 |
발표분야 | E. 구조 재료(Structural Materials) |
제목 | 열처리 조건이 NiCoCr계 Ni 합금제조에 미치는 영향 |
초록 | 초고온용 Ni기 합금개발을 위하여 Co와 Cr을 첨가하여 나노합금 분말제조를 시도하였다. 기존의 MA(mechanical alloying) 공정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용액합성법을 적용하였다. 질산염 형태의 금속을 수용액에 녹여 졸을 제조하고 일정 농도의 PVA 용액을 참가함으로써 용액내의 금속양이온(Ni, Co, Cr)의 분산을 극대화하였다. 열처리는 수소의 농도를 달리한 환원분위기에서 실시하였으며, 비교적 저온인 300°C에서 서서히 승온시키며 열처리 하였다. PVA의 중합도와 혼합량, 환원분위기 조절 및 열처리 온도 등을 실험변수로 하여 각 공정하에서의 합성분말의 결정상과 입자형상 등을 고찰하여, 최적의 합성조건을 유도하였다. 10 wt%의 Cr이 포함된 NiCoCr 합금은 열처리 조건에 따라 잔유 카본과 Ni, Cr의 환원정도가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분말의 입자크기는 폴리머의 첨가량과 열처리온도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았다. 일정량의 수소가 혼합된 환원분위기하에서 500°C와 650°C 사이에서 Ni 합금이 합성되었으며, 이 보다 낮거나 높은 온도에서는 산화 Ni와 산화 Cr이 관찰되었다. 특히 Cr은 3가 원자가 특성에 의하여 Cr2O3로 산화됨으로써 합금의 형성을 방해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Cr의 산화를 억제하는 공정변수에 대하여 실험하였으며, NiCoCr 합금형성을 위한 메커니즘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
저자 | 정경환, 이상진 |
소속 | 목포대 |
키워드 | Ni alloy; PVA solution method; Oxidation; Nano pow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