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재료학회 |
| 학술대회 | 2009년 가을 (11/05 ~ 11/06, 포항공과대학교) |
| 권호 | 15권 2호 |
| 발표분야 | E. Frontiers of Materials Research(선도 재료연구) |
| 제목 | 초기원료로 단일 텅스텐 산화물를 사용한 WC 합성 |
| 초록 | 텅스텐 카바이드는 공구 재료의 원료, binderless 초경제조시 주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텅스텐 카바이드는 텅스텐 산화물 분말을 수소분위기에서 텅스텐 분말을 우선 제조한 탄소를 첨가하여 불활성 분위기나 수소분위기에서 열처리하여 텅스텐카바이드를 제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정은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여러 가지 장치가 필요한 단점이 있다. 최근 텅스텐 카바이드 가격이 변동이 심하고 가격이 급등하기도 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의 텅스텐카바이드분말을 제조할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폐초경의 재활용 및 나노 초경의 제조 기술 등이 현재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러한 경우, binder 성분으로 Co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반응온도가 낮아진다. 본 연구에서는 Co 성분이 전혀 없는 텅스텐 산화물을 초기 원료로 탄소를 첨가하여 열처리에 따른 무게감량, 열량 변화 등을 측정하여 반응이 Co이 없어도 낮은 온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지 조사하였다. 탄소와 텅스텐 산화물의 혼합물을 고순도 Ar중 분당 10℃의 승온 속도로 1200℃까지 가열하면서 TGA-DTA 실험을 수행하였다. 약 980℃에서 급격한 무게 무게감소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텅스텐 산화물이 탄소에 의하여 환원되어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를 발생하여 무게가 감소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반응후 WC상이 형성되었고 반응된 분말의 탄소량은 10.38wt%이였다. |
| 저자 | 홍성현, 김현진 |
| 소속 | 한국기계(연) |
| 키워드 | 텅스텐; 환원; 분말; 텅스텐카바이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