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8년 봄 (04/25 ~ 04/27, 창원컨벤션센터) |
권호 |
24권 1호, p.956 |
발표분야 |
[특별 심포지엄] Chem-Tech-Biz-Symposium: 국내 화학촉매의 연구개발, 사용화 성공사례 및 과정(산학연관 협력위원회/촉매부문위원회) |
제목 |
피셔-트롭쉬 합성반응용 KIER SponCat 기술 및 그 응용 |
초록 |
피셔-트롭쉬 합성반응은 촉매반응을 통해 합성가스(H2 + CO)를 탄화수소(CnH2n(+2))로 전환시키는 기술로, 저부가 탄소계 원료로부터 청정액체연료 및 고부가 화학원료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유망한 기술이다. 피셔-트롭쉬 합성반응에는 Fe계 촉매 및 Co계 촉매가 상업적으로 적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Fe계 촉매는 Co계 촉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반응온도 및 H2/CO 비율 측면에서 다양한 반응조건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조 직후의 Fe계 촉매는 산화물 형태이기 때문에 피셔-트롭쉬 합성반응에 활성을 나타내지 않으며, H2의 분압이 낮은 조건에서 CO를 이용하여 열처리를 해 주어야만 활성종인 Fe계 탄화물(예: Fe5C2)로 바뀌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종래의 Fe계 촉매는 피셔-트롭쉬 합성반응조건에서는 H2 분압이 높기 때문에 활성종인 Fe계 탄화물로 잘 바뀌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별도의 활성화 전처리가 필요하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피셔-트롭쉬 합성반응조건에서도 단기간에 자발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촉매 활성화 전처리가 필요 없는 KIER SponCat 기술 및 그 응용에 대하여 발표한다. |
저자 |
천동현 |
소속 |
한국에너지기술(연) |
키워드 |
Fischer-Tropsch; Catalyst; Ac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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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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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