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20년 가을 (10/14 ~ 10/16, e-컨퍼런스)
권호 26권 1호, p.94
발표분야 공업화학
제목 리그닌 폐액에서 Na+ 및 K+ 제거하기 위한 중공사막의 제작 및 성능
초록 급속한 인구 증가와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산업 시설의 필요성 증가는 가용 자원의 과다 증식 같은 문제를 야기하여 토지, 공기, 물 환경의 오염을 초래했다. 펄프와 제지산업은 세계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 중 하나이다. 처리되지 않았거나 부적절하게 처리된 폐수가 폐수로 배출될 때 리그닌 폐액 생산은 많은 오염물질을 발생시킨다. 종이를 만들 때 제품 1톤당 2만~6만갤런의 높은 물 소비량은 대량의 폐수를 발생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업계에 따르면 폐수는 슬라임 성장, 열영향, 쓰레기 형성, 색채 문제, 환경미관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물속의 독성물질의 양을 증가시켜 동물성 플랑크톤과 물고기를 죽이고, 지구 생태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오염물질의 운명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방 및 연방기관 등 여러 정부기관에 의해 엄격한 규칙이 제정되어 폐수를 환경으로 방출하기 전에 산업계가 필요한 준수의 수준으로 처리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온교환법에 의해 리그닌 폐기물 용액의 나트륨과 칼륨 이온을 제거하였고, 리그닌을 더욱 정제하였다. 기존 분리막은 칼륨과 나트륨 이온이 통과할 수 있는 모공을 만들기 위해 먼저 변형됐지만 다른 이온은 통과하지 못했다. 농도차를 동력으로 삼아 저농도 이온교환용액을 사용하였고, 나트륨과 칼륨 이온을 분리막 채널을 통해 분리하여 리닌을 분리하였다.
저자 장학룡, 박정훈, 이승환, 원동연
소속 동국대
키워드 흡수∙분리∙제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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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초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