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5년 가을 (11/25 ~ 11/27,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
권호 | 21권 2호 |
발표분야 | B. 나노화학/바이오 재료 |
제목 | 씨앗 발아용 유아용 찰흙 개발 연구 |
초록 | 유아용 찰흙은 일반적으로 모재와 점착제로 구성되어 있다. 모재는 기존에 실리카, 규조토 등의 것을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glass bubble, 또는 polymer bubble등을 사용하여 비중을 낮추려는 경향이 있다. 점착제로는 글리세린, 또는 polymer gum을 사용하여 점탄성을 높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존의 제품에 조, 퀴노아, 아마란스를 일정량 투입하여 부엽토에 이식한 후, 며칠이 경과하였을 때 발아하는지를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조와 퀴노아에서는 발아 현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아마란스를 투입한 경우에는 발아 현상이 3일 만에 나타났다. 따라서 유아용 찰흙에 매우 작은 생물 씨앗을 첨가한 경우 놀이중에 토양에 이식하고 물을 주면, 새로운 생명체가 나타나는 ecofriend한 새로운 유아용 찰흙을 개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저자 | 김기태, 김택남, 박세민, 권오신 |
소속 | 배재대 |
키워드 | <P>유아용 찰흙; 아마란스; 규조토; 실리카</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