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1년 봄 (04/27 ~ 04/28, 연세대학교) |
권호 | 7권 1호, p.1181 |
발표분야 | 분체공학 |
제목 | 난용성 의약품의 생체이용률 증진을 위한 무정형 초미립자의 조제(1) : UDCA의 혼합분쇄 효과 |
초록 | 최근 신소재 개발과 함께 submicron영역의 초미분쇄가 주목을 받고 특히 원료 의약품의 생체이용률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의 한가지로 초미분쇄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1,2). 난용성 원료 의약품은 환자에게 그대로 투여되는 경우, 약물의 용출과 치료상의 흡수가 매우 낮다3). 그래서 약물의 유효성, 안정성, 사용상의 편리성 등을 충분히 고려한 '제제'가 사용되는데, 자주 쓰이는 제제로는 고형제와 액상제 그리고 반고형제 등이 있으며 각 제제의 조제는 일련의 화학공학적 단위조작의 조합에 의해 행해지고 있다. 분쇄조작은 고체상의 원료를 취급할 때 필수적인 단위조작으로서 그 목적하는 바는 sulfadiazole, griseofulvin, nitrofurantoin 등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입자경을 작게 함에 따라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의 향상을 꾀하는 일이다.4) 본 연구에서는 난용성 모델 의약품 UDCA을 시료로 하여 유성볼밀을 사용, 혼합건식분쇄를 실시하여 첨가제의 첨가량과 분쇄시간에 따른 입도분포의 변화를 실험적으로 연구하여, 미분쇄 특성에 관한 유용한 지견을 얻었기에 이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
저자 | 김성진1, 곽성신2, 김현일, 정한영, 최우식 |
소속 | 1부산대, 2대 |
키워드 | Ursodeoxycholic acid(UDCA); Sodium lauryl sulfate(SLS); Planetary ball mill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