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09년 봄 (04/23 ~ 04/24,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권호 15권 1호, p.1150
발표분야 화학공정안전
제목 화학물질 유해·위험정보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국내 GHS제도 도입 경과와 전망
초록 화학물질의 분류와 표시의 통일화를 위한 GHS (Globally Harmonized System for Classification and Labelling of Chemicals) 제도의 국내 도입 추진에 따라 국내 관계부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합동 GHS추진위원회에서는 국내 화학물질 정보전달체계를 GHS체계로 개편하였다.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화학물질 유해위험정보전달체계는 2006년 12월 화학물질 분류, 표시 및 물질안전보건자료에 관한 고시개정에 따라 폭발성물질 등 물리적 위험성 분야 16개 항목, 급성독성 등 건강 유해성분야 11항목, 수생환경유해성물질의 환경유해성 등 총 28개 항목의 유해위험성 분류체계로 개편되었다. 2007년 11월 유해화학물질관리법 및 2008년 11월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이 추가로 개정됨에 따라 국내 화학물질 유해·위험 정보전달체계 관련 주요 관계법은 GHS체계로 개정이 완료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화학물질 유해위험 정보전달체계는 단일물질은 2010년 7월, 혼합물질은 2013년 7월부터 GHS체계에 의하여 전면 개편된다.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는 KOSHA.NET를 통하여 국내유통 단일 화학물질 6,314종에 대한 GHS분류결과와 GHS MSDS를 제공하고 있으며 화학제품 MSDS를 자동생성해 주는 MSDS Editing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업장의 GHS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GHS의 정보전달체계를 물리적위험성 분야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사업장 지원 MSDS Editing프로그램을 활용한 GHS 경고표지 및 MSDS 작성 등을 소개한다.
저자 양정선, 임철홍, 김현옥, 이권섭, 신현화
소속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
키워드 GHS; 물질안전보건자료; 유해위험정보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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