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6년 봄 (05/02 ~ 05/04, 여수 엑스포 컨벤션) |
권호 | 20권 1호 |
발표분야 | 펄프제지_포스터 |
제목 | 알럼 첨가 조건이 흑액의 응집특성에 미치는 영향 |
초록 | 흑액은 펄프 산업의 주요 부산물로 1톤의 펄프를 생산하는데, 약 7톤 정도의 15% 농도의 약흑액이 생산된다. 흑액의 2/3 이상이 유기물이고, 이 유기물에는 리그닌, 헤미셀룰로오스,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리그닌은 흑액 중 유기물의 35-45% 정도를 구성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약 595,000 dry solid ton/yr의 크라프트 증해액이 방출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recovery boiler에서 태워서 스팀을 생산하고, 또한 펄프 및 제지공장의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흑액의 소재화 방안의 일환으로 라이너지의 지력증강제로서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흑액에는 리그닌 및 유기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자원절감 및 경제적 측면에서의 장점이 있다 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크라프트 펄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흑액을 골판지용 라이너지의 표면 사이즈제로 사용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진행되었다. 사이즈액은 흑액과 alum을 첨가하여 제조하였다. 흑액 농도와 alum 첨가량이 흑액의 점도 및 흑액 내 고형분의 응집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할 것이다. |
저자 | 양한뉘, 조병욱 |
소속 | 강원대 |
키워드 | Black liquor; alum; lignin; viscosity; aggregation of soli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