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9년 봄 (04/24 ~ 04/26,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권호 | 25권 1호, p.949 |
발표분야 | 촉매 및 반응공학(Catalysis and Reaction Engineering) |
제목 | PM 저온 산화를 위한 활성 산소 생성능력이 증진된 세리아-은/타이태니아 촉매 개발 |
초록 | 석유 기반의 자동차 배기가스에는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연 탄화수소, 입자상 물질(PM)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체에 유해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배기가스 규제에 대한 기준은 점점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NOx, PM의 제거를 위한 촉매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크다. PM 제거를 위해서는 고온의 공기 조건에서 산화 반응을 해야 한다. 기존의 PM 산화 촉매의 대표적인 물질로는 CeO2가 있으며 CeO2에 다양한 첨가 물질들을 넣거나 형상 제어를 통해 산화 성능을 증가시킨 연구가 많이 보고되었으며 특히 Ag를 첨가한 Ag/CeO2 촉매는 공기 조건에서 고활성을 보이는 촉매이다. 본 연구에서는 CeO2 담체와 TiO2 담체를 사용하여 Ag 기반 PM 산화 제거 촉매를 합성하였고 PM 산화 활성을 테스트 하였다. 활성 테스트 결과 Tight contact 조건에서 Ag/TiO2 촉매가 기존 고활성 촉매인 Ag/CeO2를 대체할 수 있는 높은 활성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 조건과 유사한 loose contact 조건에서 큰 활성 저하를 보였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세리아를 도입하였다. 최종적으로 세리아-은/타이태니아 촉매는 loose contact 조건에서 Ag/CeO2 대비 높은 활성을 보여 PM 저온 산화를 위한 촉매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보였다. |
저자 | 김민준, 이재환, 이은준, 이재성, 이관영 |
소속 | 고려대 |
키워드 | 촉매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