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액정 디스플레이나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등 대형 표시장치는 경제발전에 따라 급속한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전자산업의 발전은 우리 경제 부활의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런 디스플레이 전자 산업의 후방을 지원하는 중요재료들에서 필름형의 고분자 재료를 포함한 유기재료 군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성능 구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어서, 제품 경쟁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재료에 대해, 국내 재료산업의 비중과 연구개발 경쟁력은 아직은 아쉬운 실정에 있다. 이런 부재들은, 비록 각각의 제품 모두가 시장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각각 중요한 존재들인데, 개별 제품자체 단독으로 시장에 나오지않고 일반에서 구하기 쉽지 않으므로 관심을 갖고들여다보기에는 연구개발 측면에서 닫혀진 측면이 다소 있다. 그리고, 기술을 보유한 회사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서어서 정확히 파악하기는 산업계나 학계 모두 어려운실정이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도래가 점쳐지고 있는 지금, 플랫패널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전자기기와 부품의 고기능화, 경량화, 소형화 등은 더욱 요구된다. 또한,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60% 이상 액정 디스플레이(LCD)가 차지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또는 훨씬 이상의 기간동안 제일 중요한 디스플레이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한, LCD는 필름 테이프 시트를 다수 포함하는 유기재료를 많이 쓰는 화학소재 덩어리라 할 수 있다. 본 발표에서는 LCD에 사용되는 유기재료의 현황 및 차세대 재료에 대한 전망을 다루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