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산란광 특성이 우수하고 입사각 의존성이 적어서 건물 입면 발전효율이 우수하고, 반투명성, 칼라특성, 형상이미지 특성 등 의장성이 우수하여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에 적합한 차세대 태양전지인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현재 상업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물밑에서 상업화를 준비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Cell 구조에 대한 EPFL 원천특허가 만료된 상태이지 만 Cell을 구성하는 요소와 Module, 장치 등 분야에서 대표적인 기업인 Sharp, Sony, Fujikura, AISIN 등이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상업화의 길목을 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향후 BIPV 응용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특허들을 극복하지 않으면 험란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상업화 이전에 철저한 선행특허 분석을 통한 IP-R&D 전략수립이 필수이며, 이를 바탕으로 R&D 및 사업화 방향을 수립한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IP-R&D 전략수립 사례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