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9년 가을 (10/30 ~ 11/01, 삼척 쏠비치 호텔&리조트) |
권호 | 25권 2호 |
발표분야 | 특별심포지엄1. 자동차산업에서 재료개발 동향 심포지엄-오거나이저:김양도(부산대) |
제목 | 적층공정으로 제조된 철계소재의 미세조직 및 기계적 특성 |
초록 | 금속적층제조공정은 금속을 층층히 쌓아가며 3D 프린팅하여 3차원의 형상을 가진 부품 혹은 금속구조물을 제조하는 신공정이다. 공정특성상 복잡한 형상을 가지는 부품의 제조가 가능하고, 치수가 정밀한 결과물을 제조하기 적합하기 때문에 기계, 발전, 항공, 바이오 등 여러 산업군에 응용되고 있으며 그 응용분야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 금속적층제조 방식은 크게 direct energy deposition (DED) 과 powder bed fusion (PBF) 두 가지 방식의 공정이 적용되고 있는데, 이 중 DED 방식은 금속모재에 금속분말과 레이저를 직접 분사하여 재료를 층층히 쌓는 공정이고 PBF 공정은 층 단위로 분말을 미리 깔아놓고 레이저를 조사하여 선택적으로 금속분말을 용융시키는 과정을 반복하여 3차원 형상의 물체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두 방식 모두 레이저 등의 고에너지원을 집적시켜 국부적으로 금속을 용융시켰다가 식히는 과정을 반복하여 재료를 만들기 때문에 국부적인 입열과 반복적인 열이력, 급속냉각에 의해 독특한 미세조직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기존의 야금법으로 제조한 금속소재와 매우 상이한 기계적 특성을 가지게 된다. 본 발표에서는 DED 방식과 PBF 방식으로 제조된 다양한 금속재료의 미세구조적 특성과 이에 따른 독특한 기계적 특성을 몇몇 철계소재의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
저자 | 이욱진, 전종배, 김준호, 김왕렬, 문건대, 박인욱 |
소속 | 한국생산기술(연) |
키워드 | 적층제조; 금속; 기계적특성; 미세조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