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1998년 가을 (10/23 ~ 10/24, 조선대학교) |
권호 | 4권 2호, p.3221 |
발표분야 | 생물화공 |
제목 | 배양조건에 따른 곤충병원성 선충의 공생 박테리아의 상변화 |
초록 | 선충에 의한 해충의 파괴는 선충 내에 공생하는 박테리아에 의한 것임이 밝혀지고 있 다. 공생 박테리아는 해충 내에서 toxin을 생성하여 24∼48시간 안에 해충을 사멸시키는 동시에 사멸된 해충의 부패를 방지하여 선충의 증식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공생 박테리아는 Phase Ⅰ과 Phase Ⅱ의 두 가지 상태로 존재한다. Phase Ⅰ의 공생 박테리아는 해충 사체 내에서 선충과 함께 증식할 때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항생물질이나 기타영양성분을 만들어 선충의 증식과 배양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Phase Ⅱ의 공생 박테리아는 이러한 항생물질이나 영양성분을 충분히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에 선충 증식이나 곤충병원성도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살충 mechanism 연구 및 상업화를 위해서는 공생 박테리아의 대량 배양 및 살충 물질의 규명 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in vitro 배양조건에 따라 공생 박테리아의 Phase변화를 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 나라 토양에서 채집한 병원성이 강한선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 Weiser에 공생하는 박테리아인 Xenorhabdusnematophilus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in vitro 배양조건에서 공생 박테리아를 배양하여Plate 배양 및 액체 배양시 배양 단계에 따른 Phase 변화를 관찰하였다. |
저자 | 배준상, 최은석, 류근갑 |
소속 | 울산대 |
키워드 | 곤충병원성 선충; Xenorhabdus nematophilus; Phase Variation; etc.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