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11년 봄 (04/27 ~ 04/29, 창원컨벤션센터) |
| 권호 | 17권 1호, p.676 |
| 발표분야 | 유동층 |
| 제목 | 연소배가스 R&D 실증설비의 운전특성 |
| 초록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는 화석연료 연소가스의 공해(탈질/탈황/집진/중금속등) 저감기술 연구결과의 조기 검증 및 상용화를 위한 연구용 Plant가 요구되어 2 MW급 실증시험용 Power Plant를 구축하여 보유하고 있다. 연소배가스 후처리설비로는 SNCR, 백필터, SCR,FGD가 있으며, RDF와 같은 신재생연료의 혼소를 대비하여 활성탄 탑도 구비하였다.이는 국가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기반설비로 유연탄 사용량은 25톤/일이며,신재생연료나 폐기물연료의 혼소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배출되는 연소배가스로 에너지 분야 기후변화협약 대응기술 조기 상용화를 위해 현재 이산화탄소 포집기술(건식/암모니아/습식아민 흡수공정)등의 실증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연소온도는 중국탄과 호주탄, 러시아탄 및 인도네시아 갈탄을 연료로 탄종을 변화시키면서 발전효율과 미연탄소분을 측정하고연소성능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각 운전조건에서 당량비에 따른 로내탈황, SNCR 탈질, SCR 탈질 효과를 측정하였다.중국탄 연소시 bed 온도는 평균 920 oC로 일정하나, 보일러 출구온도는 운전부하에 따라 온도변화폭이 컸으며, 탄종에 따라 운전온도와 발전효율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우레아를 환원제로 사용한 SNCR 탈질실험에서50%내외의 탈질효과가 있었으나CO가 급증하였으며, 석회석을 사용한 로내탈황실험에서는 당량비 증가에 따라 약 120 ppm의 SO2 농도가 10 ppm 이내로 저감되었다. |
| 저자 | 현주수, 한근희 |
| 소속 | 한국에너지기술(연) |
| 키워드 | 유동층; 탈질; 탈황; 유연탄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