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6년 봄 (05/02 ~ 05/04, 여수 엑스포 컨벤션) |
권호 | 20권 1호 |
발표분야 | (정밀화학)신약후보물질과 바이오센서 개발 |
제목 |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 전망(Prospects of Domestic Pharmaceutical Industry Development) |
초록 | 2014년 우리나라의 제약산업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19조 3,472억원으로서 최근 5년간 연평균 2.4%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시장 성장률 5.4%보다 낮은 저성장 기조에 놓여 있다. 다국적제약기업들은 이미 글로벌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 맞춰서 아이디어와 기술을 외부 도입과 동시에 개발된 기술을 외부로 방출하는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체제 구축을 가속화 해왔고 핵심연구개발과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서 사노피가 우리나라 제약회사인 한미약품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통해서 5조원에 달하는 기술료를 한미약품에 지급하고 기술도입을 한 바 있다. 우리나라의 신약개발은 1986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최근 5년 동안 합성신약, 바이오신약, 개량신약, 바이오시밀러등이 국제무대에서 당당하게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국내 제약산업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신약개발의 과업을 안고 있다. 산학연이 보유하고 있는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활용하려면 한국형 오픈이노베이션 신약개발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
저자 | 여재천 |
소속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
키워드 | 신약개발; 제약산업; BT; 오픈이노베이션; 한국형 신약개발; 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