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학술대회 |
2002년 봄 (04/12 ~ 04/13, 서울대학교) |
권호 |
27권 1호, p.44 |
발표분야 |
고분자 합성 |
제목 |
신디오택틱 파라-알킬 치환 스타이렌 공중합체의 합성에 관한 연구 |
초록 |
Ishihara et. al 에 의해 전이금속 촉매를 이용하여 1986년 최초로 합성된 신디오택틱 폴리스타이렌은 높은 결정성에 따른 좋은 열적, 기계적 성질과 빠른 결정화 속도 등의 특성을 가진 새로운 범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서 각광 받아왔다. 그러나 brittleness 등의 폴리스타이렌 고유의 결점을 여전히 지니고 있다. 이의 보완을 위한 많은 시도 중 파라-메틸 치환체를 가진 스타이렌 공단량체와의 렌덤공중합이 가장 성공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사용되는 촉매 활성점의 양이온적 특성으로 인해 파라-위치의 알킬치환체의 전자공여성은 각 단량체 간의 보다 높은 crossover 경향을 제공하여 보다 렌덤한 공중합체의 합성이 가능하게 하며 촉매 자체의 활성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측되어진다. 또한 치환체의 크기 및 단량체 조성의 조절을 통해 공중합체 물성의 미세 조절이 가능해지며, 보다 긴 파라-알킬 치환 스타이렌 공단량체를 이용할 때 규칙적인 가지 구조를 가진 신디오택틱 폴리스타이렌의 합성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선형 파라-알킬 (C6, C12) 치환 스타이렌을 합성하고 (Me)5CpTi(OMe)3/MAO 촉매계를 이용하여 이들과 스타이렌과의 공중합에서 알킬치환체가 미치는 영향과 얻어진 공중합체의 미세 구조 및 열적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
저자 |
옥명안1, Roderic P. Quir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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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SK주식회사 대덕R&D센터, 2*Maurice Morton Institute of Polymer Science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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