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재료학회 |
| 학술대회 | 2010년 봄 (05/13 ~ 05/14, 삼척 팰리스 호텔) |
| 권호 | 16권 1호 |
| 발표분야 | C. Energy and the Environment(에너지 및 환경재료) |
| 제목 | 2014, 5052, 7075 알루미늄 합금 발포금속의 강도비교 |
| 초록 | 발포 알루미늄은 다기능 경량재료의 하나로 뛰어난 경량성과 높은 에너지 흡수능등 다양한 특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다른 구조용 재료에 비해 강도가 낮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발포 알루미늄의 강도는 모재와 기공의 구조에 영향을 받게 되며, 발포금속을 산업용 기능재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정수준의 강도가 요구 되다. 본 연구에서는 알루미늄 합금 모재를 2014, 5052, 7075로 변화시켜 이에 따른 강도의 증가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알루미늄 2014, 5052, 7075 합금들은 먼저, 성분분석을 통하여 각 알루미늄 합금의 조성을 파악 하였고 용해, 점증, 발포, 유지 공정의 직접 주조 발포법을 통하여 발포 알루미늄으로 제조되었다. 제조된 시편의 밀도, 기공의 크기와 기공벽의 두께 등을 이미지 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으며, 30mmX30mmX30mm의 크기로 절단하여 동적 재료 시험기를 통하여 압축특성을 측정 하였다. 또한 SEM과 비커스 경도기를 이용하여 기공의 조직과 경도를 측정 하였다. 제조된 발포 알루미늄은 모재가 합금일 경우 기존의 순수 알루미늄으로 제조된 발포 알루미늄보다 높은 강도 값을 나타내었다. 같은 합금의 발포금속일 경우 기공률에 따라 강도값이 달라졌다. 경도 값의 경우는 기공의 형태에는 무관하게 합금에 따라 거의 비슷한 경도를 나타내었다. 이는 기공의 구조와 모재가 발포 알루미늄의 강도에는 영향을 주나 경도 값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되며 모재와 기공률을 달리 하여, 발포금속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하여 원하는 강도의 발포금속의 제조가 가능하다. |
| 저자 | 정승룡1, 이우헌2, 허보영3 |
| 소속 | 1경상대, 2ReCAPT, 3i-cube |
| 키워드 | Al Foam; 다공질 재료; 발포금속; 모재별 발포금속; 기공구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