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 학술대회 | 2022년 봄 (05/11 ~ 05/13,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
| 권호 | 26권 1호 |
| 발표분야 | 포스터-에너지저장·변환 |
| 제목 | Li+ conductor를 이용한 전고체전지용 Argyrodite계 고체전해질의 대기 안정성 향상 방안 |
| 초록 | 전고체전지는 고체전해질의 높은 이온전도도와 열 안정성 덕분에 팩 단위에서 상용 리튬이온전지 대비 에너지밀도가 높아 EV향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은 10-3~10-2 S/cm의 높은 이온전도도를 갖기 때문에 고출력 전고체전지 적용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은 대기 중의 수분과 반응하여 황화수소 및 성능 열화가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ZnO, Fe2O3, zeolite 등 다양한 산화물을 첨가하여 대기안정성을 향상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지만, 이온전도도가 상당히 저하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연구개발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이온전도성 산화물을 적용하여 고체전해질의 대기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이온전도도 저하는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신규조성 고체전해질의 대기 노출 전후 이온전도도를 비교평가 하였으며, NCM을 양극활물질로 적용하여 전기화학 특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결정구조분석을 통해 대기안정화 메커니즘을 설명하고자 한다. |
| 저자 | 박용선, 최복규, 오광석, 남상철, 권오민 |
| 소속 | 포항산업과학(연) |
| 키워드 | 전고체전지; 고체전해질; 대기안정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