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2005년 봄 (04/14 ~ 04/15, 전경련회관)
권호 30권 1호, p.572
발표분야 고분자 가공/블렌드
제목 폐플라스틱과 무기계 폐기물의 복합화에 의한 난연 소재 개발
초록 현재까지의 조개, 굴 등의 패각 처리방법으로는 크게 채묘, 사료, 매립, 방치 등의 4가지가 있었지만 재활용에 해당하는 방법은 채묘 및 사료화 2가지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은 전체 패각 발생량의 40% 정도밖에 해당되지 않고 나머지 60% 정도는 그냥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어서 여러 가지의 환경, 사회적 문제점 및 어민들의 해결책 요구를 유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마찬가지로 발생량이 늘고 있는 폐플라스틱에 굴 및 조개 등의 수산물 폐자원을 이용하여 난연 특성을 갖는 소재 개발을 시도하였다. 폐플라스틱과 여러 가지 무기질 분말을 compounding하여 마스터 뱃치(masterbatch) 형태를 만든 다음 mini-max molder를 이용하여 사출용 시편을 패각 함량(10, 20, 30, 40wt%)별로 제조하였다.

기계적 강도 및 난연성을 기존 순수 폐플라스틱에 대비하여 체계적으로 고찰하였고, 비교 목적으로 폐플라스틱과 타무기질(zeolite, CaCO3, 개질패각)을 이용한 시편을 제조하여 기계적 물성 및 난연성을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패각과 폐플라스틱의 복합소재가 타 무기질에 비해 우수한 난연성을 나타내었고, 특히 개질패각과 폐플라스틱의 복합소재가 우수한 난연성을 나타내었다. 또 난연성 우수 복합소재의 물성저하도 거의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저자 이준열, 전병철, 정용찬, 강성택, 김용우, 김재희
소속 수원대
키워드 패각; 패플라스틱; 재활용; 난연성; 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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