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모닉스 (Plasmonics)
연구책임자 | 정미 | |
소속 | 중앙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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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개요 | 플라즈모닉스(plasmonics)에 대한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바이오센서, 가스센서, 태양전지, 발광다이오드 등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플라즈모닉스는 빛이 금속표면에 조사될 때, 금속의 자유전자와 전자기장 사이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문분야이며, 전자와 빛의 상호작용 결과로 유도된 집단적 진동파인 표면 플라즈몬(surface plasmon)에 의한 광학특성을 연구한다. 표면 증강 라만 산란 분석법 (SERS, surface-enhanced Raman spectroscopy)은 나노크기의 금속 표면 위나 가까이에 존재하는 분자의 라만산란신호가 수십 억 배까지 증폭되어 분자량이 작은 바이오물질이나 화학물질의 극미량을 분석하는 연구방법이다. 나노크기의 금속구조에서 발생하는 표면 플라즈몬을 국소표면플라즈몬공명(LSPR, localized surface plasmon resonance)이라고 하고, LSPR은 금속 나노구조의 모양과 성분, 주위의 미세한 환경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LSPR특성을 고감도 센서로 활용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금속 나노구조 배열의 제조방법과 특성을 활용한 SERS와 LSPR센서에 대한 플라즈모닉스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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