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04년 가을 (10/29 ~ 10/30, 호서대학교(아산캠퍼스)) |
권호 |
8권 2호 |
발표분야 |
계면화학 |
제목 |
Poly(lactide-co-glycolide)와 Chitosan을 이용한 양이온성 약물전달체 |
초록 |
생분해성 고분자로 알려진 PLGA(poly lactide-co-glycolide)는 생체 친화적 물질이며 가지고 있는 약물의 방출 특성 때문에 약물전달체로서 사용되는 대표적 물질로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PLGA가 형성하는 nanoparticle을 약물 전달체로 사용하는 경우 입자의 제조 과정에서 안정제를 사용하게 되며 대부분의 경우 PVA를 사용하는데 만들어진 입자는 음이온성 표면을 갖게 된다. 따라서 음이온성 약물의 전달체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표면 개질을 통한 양이온성 PLGA를 제조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chitosan과 PLGA를 이용한 emulsion-solvent evaporation법을 통해 양이온성 PLGA를 제조하였고 그 입자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PLGA, chitosan, 그리고 안정제 PVA와의 상대적 조성 및 제조방법에 따라 크기가 다른 nanoparticle을 얻을 수 있었으며 최적 조건에서는 분자량이 큰 PLGA, chitosan을 사용하고도 160 nm이하의 작고 균일하며, pH 7에서 10 mV의 zeta potential을 갖는 입자를 제조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조성 및 제조방법이 입자의 크기와 전하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으며 모델 음이온 약물의 담지능을 측정하였다. |
저자 |
이윤경1, 박상권2, 김지현2, 임종주2, 박상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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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경원대, 2동국대 |
키워드 |
cationic nanoparticle; PLGA; drug 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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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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