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04년 봄 (04/23 ~ 04/24, 공주대학교) |
| 권호 | 10권 1호, p.581 |
| 발표분야 | 에너지/환경 |
| 제목 | 활성화법에 따른 대나무 활성탄의 특성변화 |
| 초록 | 국내 산청산 대나무를 원료로 900 ℃에서 열분해하여 대나무 숯을 만든후, 고정층 반응기에서 기상법과 액상법으로 활성화 조건을 달리하여 대나무 활성탄을 조제하고 활성화 조건에 따른 특성변화를 연구하였다. 기상활성화법은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를 활성화제로 사용하였다. 활성화 온도 750∼900 ℃, 활성화 시간 1∼5 hr, 활성화제는 각각 0.5∼2 g-H2O/g-char.hr, 5∼30 ml-CO2/g-char.min로 변화시켜 실험을 하였다. 약품 활성화법은 활성화 약품으로 인산을 사용하여 활성화 온도 900 ℃, 인산 농도 30∼100 Vol%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원료의 원소분석은 원소분석기(FISONS, EA 110)를 이용하였다. 비표면적 및 미세 세공부피는 비표면적 측정장치(Micromeritics, ASAP-2010)를 이용하였고, 거대 세공부피는 Mercury porosi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SEM사진으로 활성탄 제조 조건에 따른 표면구조의 변화를 관찰 하였다. 기상 활성화법의 경우 모두 활성화 온도와 활성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요드 흡착력과 메틸렌 블루 탈색력이 각각1184∼1526 mg/g, 106∼185 ml/g범위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활성화 가스 공급량 증가시에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활성화 가스 과잉 공급 이후 촤 세공구조의 병합과 붕괴로 요드 흡착력과 메틸렌 블루 탈색력이 감소하였다. 약품 활성화법의 경우 고정된 활성화 온도에서 인산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요드 흡착력과 메틸렌 블루 탈색력이 각각 695∼1294 mg/g, 66∼176 ml/g범위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 저자 | 조광주, 박영철 |
| 소속 | 경상대 |
| 키워드 | Activated Carbon; Activation; Bamboo; Pore Volume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