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2년 가을 (10/24 ~ 10/26, 서울대학교) |
권호 |
8권 2호, p.5390 |
발표분야 |
재료 |
제목 |
주물법으로 큰 세공이 있는 금속 산화물 튜브의 제조 |
초록 |
20~500 Å 크기의 메조세공이 발달한 메조포러스 물질은 보통 계면활성제를 주형 물질로 사용하여 합성한다. 계면활성제의 마이셀 표면에 실리카가 결합되어 축적된 후 이들이 서로 축합되면서 메조포러스 물질의 골격을 이룬다. 이후 계면활성제 마이셀을 소성하거나 추출하여 제거하면 메조세공이 있는 물질이 만들어진다.이렇게 주형물질을 이용하여 다공성 물질을 제조하는 방법은 메조세공이 발달된 다공성 탄소나 금속 산화물 제조에 유용하게 사용된다.이를 확장하면 메조포러스 물질 뿐 아니라 큰 주형물질을 사용하여 큰 세공이 있는 물질도 제조할 수 있다. 실의 굵기가 일정한 활성탄소 천이나 섬유 표면에 금속 알콕사이드를 반응시켜 금속을 고정한 후 탄소 재료를 조심스럽게 소성하면 금속 산화물이 생성되어 축합되고, 탄소 재료는 연소되어 없어지로 탄소 재료가 있던 자리에 큰 세공이 형성된다.이 연구에서는 활성탄소천(ACC)을 주형물질로 이용하여 큰 세공이 있는 티타늄, 지르코늄, 알루미늄, 실리콘 등의 금속산화물 천을 제조하였다. 금속의 담지량과 소성 방법을 바꾸어 이들 표면이 금속산화물 튜브의 세공 크기와 모양에 미치는 영향도 고찰하였다. 또 톨루엔의 광촉매 제거반응에서 티타니아 튜브의 촉매 활성도 조사하였다 |
저자 |
류민웅, 김종호, 이완진, 이무성, 양갑승, 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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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전남대 |
키워드 |
ACC; 티타니아; 메조포러스; 다공성물질; 메조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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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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