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6년 가을 (10/19 ~ 10/21, 대전컨벤션센터) |
권호 | 22권 2호, p.2619 |
발표분야 | 기후변화 대응 분리기술 심포지엄(김성현 교수 정년기념)(분리기술부문위원회) |
제목 | CO2 포집기술, KIERSOL |
초록 | CO2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화력발전소, 제철소, 시멘트, 석유화학공장에 CCS 기술을 적용하여 경제적으로 포집 저장하게 된다면 단기간에 대량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불행하게도 한국은 협소한 국토 문제로 CO2 저장 잠재량이 작으며, 포집한 CO2를 수송할 경제적인 수단도 저장할 기술도 아직 개발되기 전이다. 따라서, 우수한 CO2 포집기술을 확보하여 CO2 저장지가 풍부한 해외 지역으로 기술 수출을 함으로써 라이선스비 또는 탄소배출권을 경상기술료로 확보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본 발표에서는 2016년 5월 테크컨넥트에서(미 정부 주관 개최) “Global Innovation Award”를 수상한 CO2 포집기술 KIERSOL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KIERSOL은 탄산칼륨을 주물질로 사용하는 액상 흡수법으로 소재부터 소재를 이용한 공정까지 자체적으로 설계하여 패키지를 완성한 기술이다. 처리 가능한 CO2 농도는 5~50%로 다양하기에 LNG 발전소 배가스부터 바이오가스 정제까지 모두 적용 가능하다. KIERSOL은 탄산칼륨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열역학적 특성과 세계 최초 Hybrid Reboiler 기술을 활용하여 2.2 GJ/tCO2의 낮은 재생에너지 값을 가지고 있다. 이상을 정리하여 KIERSOL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여 기업들에게 CCS기술로도 흑자를 얻을 수 있는 탄소 감축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
저자 | 윤여일 |
소속 | 한국에너지기술(연) |
키워드 | CO2 capture; CCS; KIERSOL; K2CO3; commercializ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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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