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7년 봄 (04/26 ~ 04/28, ICC 제주) |
권호 |
23권 1호, p.1298 |
발표분야 |
석유/석탄/가스산업 연계형 화학공정개발 심포지엄(특별 심포지엄)(촉매부문위원회) |
제목 |
초중질유 수첨분해를 위한 담지체를 사용하지 않은 슬러리상 금속촉매 개발 (Development of unsupported and dispersed metal catalysts for hydrocracking of extra-heavy oil) |
초록 |
최근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은 고품질 원유의 고갈과 잔존원유의 저품질화 문제에 따라 이를 대체할 비전통에너지 자원이 향후 세계 에너지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비전통에너지 자원 중 하나인 초중질유를 이용한 경질화 반응에서는 일반적으로 금속-담지 촉매가 사용되어왔다. 몰리브데늄과 같은 전이금속이 활성 금속으로 사용 되어왔으며, 알루미나,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제올라이트 등이 담지체로 사용 되어왔다. 그러나 금속-담지 촉매를 사용하면 반응 중 생성된 코크의 침적으로 인해 담지체의 포어 막힘 현상이 초래되어, 촉매의 비활성화를 야기하여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지체를 사용하지 않은 형태의 촉매를 적용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담지체를 사용하지 않은 금속 촉매를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합성하여 슬러리상의 형태로 초중질유 경질화 반응에 적용하였으며, 특히 몰리브데늄 금속과 함께 몰리브데늄과 유사한 수소화분해 반응 활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갖지 못한 텅스텐 금속을 이용하여 초중질유 경질화 반응에 적용한 결과에 대하여 발표하고자 한다. |
저자 |
이관영 |
소속 |
고려대 |
키워드 |
Extra-heavy oil; Hydrocracking; unsupported catal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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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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