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08년 봄 (04/23 ~ 04/25, 제주ICC)
권호 14권 1호, p.935
발표분야 에너지/환경
제목 The Effect of Dye Acid -Blue 92 as Sensitizer on the Degradation of Gaseous Acetone in the Reactor with Immobilized TiO2 Catalysts
초록 아세톤이 인체에 유해하고 발암물질의 하나로 알려지면서 화학공정에 사용되는 아세톤의 사용량을 줄였으며 공기 중의 잔류 아세톤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연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다. 특히 이산화티탄 광촉매를 이용한 광분해법은 아세톤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기상 아세톤 제거방법보다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산화티탄 촉매막과 UV광을 내장한 광분해 반응기를 제안하였으며 acid-blue 92를 감광제로 사용하여 UV광의 광분해성을 최적화시켰다. 광촉매가 고정된 유리 광섬유는 반응기 내에 내장되며 반응기의 형태, 크기, 공정조건에 관계없이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였다. 고정화된 이산화티탄의 최적 두께는 약 3µm이며 습도, 온도, 광량 등을 주요 변수로 간주하여 아세톤의 분해효과를 높일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였다.
저자 김지선, 김병우, 남우경, 김문선
소속 성균관대
키워드 tio2; dye; sol-gel; photocatalyst; ace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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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초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