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바이오디젤은 석유대체연료로서 국내에서는 경유에 의무혼합되어 사용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 바이오디젤 원료를 상당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원료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원료 다양화가 필요하다.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자란 곤충(동애등에, 갈색거저리, 왕거저리)의 지질을 추출하여 바이오디젤을 합성하였다. 곤충 지질 대비 메탄올 함량(1:4~12), 촉매 함량(2~10%), 반응 온도(60~80 oC), 반응 시간(4~12h)에 따른 바이오디젤 수율과 FAME 함량을 측정하였다. 반응 완료 후에 증류수로 세척하고 FAME 함량은 EN14214 시험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바이오디젤 수율은 세척 후 얻어진 양과 FAME 함량으로 계산하였다. 동애등에 유래 바이오디젤은 Lauric acid methyl ester가 가장 많았고 갈샐거저리와 왕거저리 유래 바이오디젤은 Oleic acid methyl ester가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다. 동애등에 유래 바이오디젤은 포화:불포화지방산이 51:43, 거저리류 유래 바이오디젤은 40:57로 나타났다. * 본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생명산업기술개발(제 농축2018-58호)에서 지원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