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 학술대회 |
2005년 봄 (04/14 ~ 04/15, 전경련회관) |
| 권호 |
30권 1호, p.118 |
| 발표분야 |
분자전자 부문위원회 |
| 제목 |
Development of Highly Efficient Polymer Light-Emitting Diodes |
| 초록 |
OLED (Organic Light Emitting Diode)는 최근 평판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자산업에 있어서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첨단기술 분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에 선진국에서는 이 분야의 개발을 위하여 대규모적인 연구비를 투입하여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OLED는 자발광이며, 15V 이하의 저전압 구동, 높은 휘도와 효율, 10 ㎲ 이하의 빠른 응답속도 그리고 170°이상의 넓은 시야각 등 기본적으로 매우 우수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고분자를 발광물질로 사용하는 고분자 발광소자 (Polymer Light-Emitting Diodes)는 저분자에 비해 기계적 강도가 높고, 열에 대한 안전성이 높으며 ∏-공액 이중결합 길이를 다양한 합성방법으로 조절함으로써 전색 발광이 가능한 물질을 쉽게 합성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저분자 발광소자에 비해 소자를 구성하는 층수가 적으므로 구동전압이 낮고 제조공정이 간단하긴 하지만 고분자 재료의 고순도화와 다층박막 (multilayer) 소자 제조 등에 있어 한계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소자의 성능을 최적화하여 제품화 하기에는 아직 많은 난제를 가지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이러한 고분자 발광소자의 실용화에 있어서 중요한 이슈들을 재료와 소자 별로 살펴보고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다층박막을 도입한 고분자 발광소자를 만들기 위한 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 논하려고 한다. |
| 저자 |
이수형1, 박준영1, 손해정1, 진병두1, 김재경1, 유재웅1, 김상열2, 박상훈2, 노태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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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1한국과학기술(연), 2삼성종합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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