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6년 가을 (11/16 ~ 11/18, 경주 현대호텔) |
권호 | 22권 2호 |
발표분야 | F. 광기능/디스플레이 재료 분과 |
제목 | SrTiO3:Dy3+, Eu3+ 형광체의 구조, 표면 및 광학 특성 |
초록 | 백색 발광의 연색 지수는 전계발광소자와 발광 다이오드의 응용성을 확장시키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이에 적합한 모체 결정과 활성제 이온으로 구성되는 고효율의 백색 형광체의 개발은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모체 SrTiO3 결정에 두 종류의 활성제 Dy3+와 Eu3+ 이온을 도핑하여 고효율의 백색광을 구현하고자 한다. SrTiO3:Dy3+, Eu3+ 형광체 분말은 초기 물질인 SrCO3, TiO2, Dy2O3, Eu2O3를 정밀 저울로 측정하여 볼 밀, 건조, 하소, 소결 공정을 수행하여 합성하였다. 활성제 Dy3+ 이온의 몰 비는 5 mol%로 고정하였고, Eu3+ 이온의 몰 비를 각각 0, 1 ,5, 10, 15mol%로 변화시켰다. Dy3+ 이온이 단일 도핑된 SrTiO3 형광체의 발광 스펙트럼은 478 nm (청색)와 574 nm (황색)에서 발생하였다. Eu3+ 이온이 1 mol% 도핑된 경우에 Dy3+ 이온의 전이에 의한 발광스펙트럼 이외에 Eu3+ 이온의 전이에 의한 발광 스펙트럼 (591, 616, 683, 701 nm)이 관측되었다. 이중에서 발광 세기가 가장 강한 발광스펙트럼은 5Do-7F2 전기쌍극자 전이에 의한 616 nm에서 관측된 적색 발광이었다. Eu3+ 이온의 몰 비가 5 mol%에서 15 mol%로 증가함에 따라 616 nm의 적색 발광 피크의 세기가 574 nm의 황색 발광 피크의 세기보다 증가하였다. 파장 574 nm로 여기 시킨 형광체 분말의 흡광 스펙트럼은 390, 428 , 452 nm에서 발생하였다. Eu3+ 이온은 몰 비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흡광 스펙트럼의 세기는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었다. Dy3+ 와 Eu3+ 이온의 몰 비를 조절함으로써 백색 형광체의 연색 지수를 제어할 수 있었다. |
저자 | 이승곤, 이익승, 유환종, 조신호 |
소속 | 신라대 |
키워드 | <P>백색 발광; 연색 지수; 형광체 분말</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