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2003년 봄 (04/11 ~ 04/12, 연세대학교)
권호 28권 1호, p.224
발표분야 고분자 가공/블렌드
제목 폐플라스틱(Waste-PE)을 이용한 발포체의 발포 및 난연특성에 관한 연구(Foaming and Flame Retardancy Properties of the Foams with Waste Plastics)
초록 고분자산업은 지난 수십 년 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최근의 산업화와 도시화는 자연환경의 자정능력을 초과하는 환경오염물질 및 폐기물의 증가 등 심각한 지구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고려하고 수지로 waste-polyethylene(W-PE), virgin-polyethylene(V-PE)를 사용하고, 여기에 난연제로 무기금속 수산화물 및 유기인 화합물 등을 첨가하여 난연성 발포체를 제조하였다. 이 때 수지 조성비, 수지대비 난연제의 함량 변화에 따른 모폴로지, 한계산소지수(LOI), 연기밀도(1-optical transmittance)를 조사하였다. 난연제가 함유되지 않은 경우 W-PE가 50wt% 범위내에서 V-PE를 사용한 경우에서와 유사한 발포율, cell 구조(closed-cell)를 보였고, LOI 및 연기밀도는 미소한 증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V-PE/W-PE의 조성비가 50∼70/50∼30wt%이고, 수지대비 난연제의 함량이 190wt%일 때 W-PE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동일한 발포조건에서 발포율이 다소 감소하였고, LOI 및 연기밀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저자 문성철;정효선;이재철;한철;최재곤;조병욱
소속 조선대
키워드 폐플라스틱; 폐폴리에틸렌; 발포체; 난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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