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7년 봄 (04/26 ~ 04/28, ICC 제주) |
권호 |
23권 1호, p.364 |
발표분야 |
분리기술 |
제목 |
고체 촉매를 이용한 불화가스 처리 기술 동향 |
초록 |
현재 알려진 냉매물질은 CFCs와 HCFCs로 오존층을 파괴시키거나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주된 물질로 생산 및 사용이 이미 금지(CFCs) 되었거나,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Phase-out (HCFCs)하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규제 때문에 대체 가스로 HFCs나 자연냉매를 이용한 대체물질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온실효과를 지니거나 효율 측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가진다. 특히 HCFCs나 HFCs는 냉매물질로의 이용뿐 만 아니라 단열제를 생산하는 발포공정이나 세정 및 소화가스로 많은 양이 사용되고 있다(2012년 국내 HCFCs는 냉매물질로 45%, 발포용으로 44%, 세정 8% 사용됨). 불화가스 처리방법은 주로 연소법이나 열분해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 경제성 저하의 한 요인으로 지적되어 최근에는 촉매분해기술로 이들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촉매분해 기술은 반응 후 생성되는 불소화합물로 인한 촉매 활성 및 내구성 저하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오존층 보호법과 대기환경 보전법에 특정물질의 배출억제나 기후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의 배출에 대한 감축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 분야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국가 온실가스저감 목표달성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저자 |
이성훈1, 박찬영1, 남성찬1, 문승현1, 이영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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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한국에너지기술(연), 2충남대 |
키워드 |
Non-CO2 분리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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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