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2003년 봄 (04/11 ~ 04/12, 연세대학교)
권호 28권 1호, p.358
발표분야 분자전자 부문위원회
제목 P-Ethoxylate Benzensulfonate Lithum 염의 합성 및 이를 이용한 고분자 전해질
초록 일반적으로 리튬전지에 사용되는 LiPF6등과 같은 전해질 염으로 제조된 고분자 전해질은 안정한 전지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이러한 형태의 전해질은 리튬이온의 transference number가 낮아 리튬이온의 이동과 함께 음이온의 이동이 이루어져 전해질염의 농도 변화와 전극 표면에서 polarization이 생기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single-ion conductor형태를 가진 고분자 전해질은 리튬이온의 transference number가 1에 가까워 일반적인 리튬염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PEO가 함유된 리튬염을 ethylene oxide 의 길이에 따라 합성 하였다. 이는 ethylene oxide 길이가 길어질수록 음이온의 이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높은 리튬이온의 transference number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안된 것이다. Chain길이 및, 농도에 따라 전도도와 transference number를 측정하였다. 합성한 리튬염과 유기 용매인 EC/PC(1/1)+THF를 섞고, Kynar를 함침시켜 겔형 고분자 전해질을 만들었다. 이렇게 제조된 전해질로 전도도 측정 결과 겔형 고분자 전해질은 1.6×10-4S/cm의 전도도를 보였고, 액체 전해질의 경우 3.2×10-3 S/cm의 전도도를 보였다. 리튬이온의 transference number는 ethylene oxide가 없는 Li-p-Ts의 경우 0.3~0.4의 값을 보였으나 본 연구에서 합성한 리튬염의 경우 0.7~0.9의 값을 보였다.
저자 허윤정;강영구;한규승;이창진
소속 충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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