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21년 가을 (10/27 ~ 10/29,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권호 27권 2호, p.1611
발표분야 미립자공학
제목 The effect of solvents and anti-solvents on caffeine recrystallization
초록 본 연구에서는 카페인(Caffeine) 반용매 재결정화 과정 중 용매와 반용매가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카페인은 커피나 차 같은 일부 식물의 열매, 잎, 씨앗 등에 함유된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정신을 각성시키고 피로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카페인과 같은 원료의약품(API; 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은 사람에게 투여가 용이하게 제제를 생산하기 바로 전단계의 의약품이기 때문에 반제품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단순 조작을 통해 목표 결정을 생성해야 한다. 본 실험에서는 반용매(Anti-solvent)법을 이용하여 용매는 클로로폼(Chloroform) 5ml, 카페인은 0.816g, 반용매는 헥산(Hexane) 10ml을 사용하였다. 카페인 재결정화 과정에서 용매와 반용매가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 용매는 디클로로메탄(Dichloromethane), 반용매의 경우 액체인 헵탄(Heptane), 기체인 이산화탄소(CO2)로 바꾸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모든 과정에서 온도, 주입속도, 주입방법, 건조온도 및 시간 등은 동일하게 유지하였으며 디클로로메탄의 경우 용해도에 따라 0.392g의 카페인을 5ml에 용해시켰다. 실험결과 입자 크기, 분포, 모양 등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자 최현학, 여상도
소속 경북대
키워드 미립자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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