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09년 봄 (05/21 ~ 05/22, 무주리조트) |
권호 | 15권 1호 |
발표분야 | 전자재료 |
제목 | 분극전극의 형상에 따른 PZT-Si Rubber 압전복합체의 분극거동 |
초록 | 세라믹압전체-폴리머 복합체(Piezoelectric composite)는 압전특성이 우수한 PZT(lead zirconate titanate)와 성형성이 우수한 실리콘고무를 사용하여 기존의 세라믹압전재료로는 불가능한 긴 길이의 케이블센서의 제작이 가능하여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압전폴리머 케이블은 실리콘고무와 PZT세라믹 분말의 혼합에 의해 제작되며, 압전특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분극(poling)처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세라믹 압전체의 경우 분극처리는 전압이 높을수록, 온도가 높을수록 우수한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폴리머인 실리콘고무의의 경우 고온으로 온도를 높이는 것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복합체케이블센서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능한 고전압에서 분극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원통형분극전극과는 달리 전극관 내부에 다수개의 돌출부위를 설치하여 외부전원의 전압이 동일하더라도 전기장의 세기를 증가시킬 수 있는 전극을 제작하여 분극처리를 하였다. 분극특성에 미치는 전극형상의 영향을 고찰하기 위하여 외부전원의 전압을 10kV~30kV까지 변화시키며 분극처리 하였다. 분극된 압전복합체의 압전성능은 일정하중에 의한 발생전압의 세기를 오실로스코프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평가하였다. 발생전압세기의 변화로부터 분극특성에 미치는 전극형상의 영향을 고찰하였다. |
저자 | 신동범1, 김윤기1, 이종혁2, 김동국2 |
소속 | 1한밭대, 2(주)피에조랩 |
키워드 | 압전; 폴리머복합체; 전극형상; 분극; 극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