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14년 가을 (11/12 ~ 11/14, 엑스코(대구))
권호 18권 2호
발표분야 초청강연
제목 생명공학과 미래융합기술
초록 영화는 미래 세계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들에 대해 보여 주는 기발함이 있다. 우리가 즐겨보는 영화들 속에는 작가와 감독의 기상천외한 발상과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들어 있으며, 이 중에는 생명공학과 융합기술을 소재로 하여 제작된 흥미로운 영화들이 있다. 21세기에는 생명공학이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리드해 갈 분야라고 많은 미래학자들이 주저함 없이 이야기 한다. 또한 IT, BT, NT 등이 어우러져 탄생될 융합기술은 기존의 기술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생명공학의 경우에는 생명체의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NA를 마음대로 자르고 붙이는 DNA 재조합 기술이 생겨나면서, 생명체에 대한 이해가 급속도로 진전되어 빠르게 발달하게 되었다. 생명공학은 특히 인간의 수명, 건강, 웰빙 등과도 직결됨으로써 대중적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생명공학과 융합기술을 소재로 다룬 영화들의 내용을 들여다보고, 그 영화들에 담겨있는 생명공학적 원리와 미래융합기술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저자 박태현
소속 서울대
키워드 생물공정(Bioprocess Engineering); 바이오센서(Biosensor); 세포배양(Cell Culture);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Nano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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