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9년 가을 (10/23 ~ 10/25, 대전컨벤션센터)
권호 25권 2호, p.1588
발표분야 에너지 환경 (Energy and Environment)
제목 Urea을 이용한 합성과 전처리 시간에 따른 헥사알루미네이트의 제조와 연소성능 비교
초록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은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그에따른 다양한 환경보전정책들이 발표/시행되고 있다. 연소촉매란 천연가스나 탄화수소, 일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을 화염연소보다 낮은 온도에서 안정적으로 완전 산화시키는 촉매이다. 기존의 상용화된 촉매는 귀금속 촉매 위주로 주로 백금촉매를 사용하여 저온활성이 우수하나 600℃ 이상의 고온에서는 비활성화가 급격히 일어나게 되며 가격 또한 고가이다. 헥사알루미네이트 복합화합물 구조의 촉매는 1300℃ 이상의 고온에서도 넓은 표면적을 유지하여 뛰어난 열적 안정성을 보인다. Ba나 Sr이 첨가된 헥사알루미네이트 구조는 1200℃ 이상의 고온에서도 높은 내열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또 헥사알루미네이트 구조에 Mn과 같은 전이금속을 치환시킴으로써 고온에서 필요한 촉매 활성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촉매 제조공법으로 고려인자가 적으며 균일한 입자를 생산할 수 있는 촉매 합성법인 균일용액침전법을 사용하였다. 합성후 여과 또는 수세한 시료를 200℃에서 전처리 단계를 진행하였고, 1200℃에서 소성하여 BaMnAl11O19로 촉매를 제조하였다. 전처리 시간에 따라 촉매상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제조한 촉매는 XRD와 SEM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메탄 연소성능을 비교하였다.
저자 박지윤, 이영우
소속 충남대
키워드 에너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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