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9년 가을 (10/30 ~ 11/01,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
권호 | 23권 2호 |
발표분야 | 포스터_환경·에너지 |
제목 | 수열탄화를 이용한 커피박과 쌀의 연료특성변화 연구 |
초록 | 수열탄화는 아임계 상태의 수증기를 이용하여 바이오매스, 슬러지, 도시고형폐기물, 폐플라스틱 등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의 연소 특성과 연료의 성질을 변화시켜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탄화 시킬 수 있는 공법이다. 이 중, 본 연구에서는 커피박과 쌀을 시료로 선택하였다. 또한 탄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탄화온도마다 각각 발열량을 측정하였으며 원소분석을 통하여 탄소함량, 산소함량 등의 변화를 확인하였고, 공업분석을 통하여 휘발분, 고정탄소, 회분 함량을 측정하였다. 탄화온도는 180℃에서 220℃ 까지 10℃ 간격으로 진행하였고, 시료와 물의 비율, 반응시간은 고정하여 진행하였다. 반응기의 압력은 탄화 온도가 증감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발열량과 탄소 및 고정탄소의 함량 또한 증가하는 경향이 보여 졌다. 이에 반해 산소함량은 줄어 든 것을 보였다. 위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수열탄화 공법이 커피박, 음식물류 폐기물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의 연료 및 연소 특성을 개선하는데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사: 이 논문은 환경부의 폐자원에너지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지원되었습니다. |
저자 | 김혁진, 오리온, 이유민, 오세천 |
소속 | 공주대 |
키워드 | 수열탄화; 탄화; 아임계상태; 커피박; 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