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재료학회
학술대회 2016년 가을 (11/16 ~ 11/18, 경주 현대호텔)
권호 22권 2호
발표분야 C. 에너지 재료 분과
제목 Effect of rare earth content and particle size on oxidation resistance of ferritic steel for SOFC metallic interconnects
초록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용 금속분리판은 단전지들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연료와 공기를 분리하는 SOFC 스택의 중요 부품이다. 그러나, 금속분리판은 일반적으로 고온 산화분위기에서 산화되어 분리판의 계면저항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장기 운행 시 공기극에 Cr 피독 현상을 일으켜 SOFC 성능 열화의 원인을 제공한다. 상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안들 중 하나가 내산화성을 가지는 금속분리판을 개발하는 것이다. 희토류 원소를 금속분리판에 첨가 시, 고전도성 산화피막 형성 및 Cr 휘발 억제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희토류 산화물이 분산된 페라이트 강으로 제조된 금속 분리판 소재를 개발하여 그 특성을 연구하였다. 상용 페라이트 강(SUS430) 분말에 0.5, 1, 3 및 5 wt.%의 La2O3 마이크로, 나노 분말을 첨가하여, 볼-밀링을 통해 혼합물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분말들은 1400℃의 환원 분위기에서 소결하였으며, SEM을 이용하여 소결체의 미세구조 및 첨가원소의 분산도 등을 분석하였다. 그 후 소결체의 열적, 전기적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소재의 내산화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제조된 소결체들에 대하여 800℃에서 1,000시간 동안 장기 산화 시험을 수행하였다. 5wt.% 나노 크기의 La2O3가 분산된 페라이트 강 소재는 800oC, 산화분위기에서 10.66 mΩcm2의 낮은 면저항 값을 보였으며, 1,000시간 동안 우수한 안정성을 나타냈다.
저자 이정원1, Muhammad Taqi Mehran1, 이승복1, 이종원1, 임탁형1, 박석주1, 심준형2, 송락현1
소속 1한국에너지기술(연), 2고려대
키워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금속분리판; SUS430; 희토류 산화물; 내산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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