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1년 봄 (04/27 ~ 04/28, 연세대학교) |
권호 | 7권 1호, p.1189 |
발표분야 | 분체공학 |
제목 | 난용성 의약품의 생체이용률 증진을 위한 무정형 초미립자의 조제 (3):XRD를 이용한 3가지 미분쇄기의 쇄성물의 물성비교 |
초록 | 신소재의 개발과 관련하여 submicron영역에의 초미분쇄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원료 의약품의 생체이용률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의 한가지로 초미분쇄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1,2). 분쇄는 주로 기계적 방법에 의해 고체원료를 세분화하여, 보다 미소한 분체를 얻는 화학공학적 단위조작의 하나이다. 기계적인 분쇄는 세분화를 시도하는 것만이 아니라, 응집입자의 해쇄, 수 종류의 분체의 혼합·분산, 고체의 표면개질 또는 고체의 활성화 등의 모든 조작을 동시에 행하는 것이 많다. 특히, 미분쇄의 영역에서 그 목적하는 바는 sulfadiazole, griseofulvin, nitrofurantoin 등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입자경을 작게 함에 따라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의 향상을 꾀하는 일이다3). 또한 분쇄에 의한 의약품 원말의 미립화는 생체이용률의 향상이란 근본적인 목적 이외에도 혼합성의 개선, 함량 균일성의 향상, 유동성의 개선 등 제제 조작상의 제장애에 대처하는 면에서도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난용성 모델 의약품 Ursodeoxycholic acid(UDCA)를 시료로 하여 유성볼밀(planetary ball mill), 진동로드밀(vibration rod mill), 및 젯트밀(jet mill)을 사용하여 분쇄한 UDCA쇄성물의 분말 X선 회절 패턴을 비교 관찰하였으며, 미분쇄시 시료의 결정화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유용한 지견을 얻었기에 이에 보고한다. |
저자 | 김현일1, 김성수2, 최희규, 곽성신, 김성진, 정한영, 최우식 |
소속 | 1부산대, 2대 |
키워드 | Ursodeoxycholic acid(UDCA); X-ray diffraction(XRD); Scanning electron micrographs(SEM)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