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21년 가을 (11/24 ~ 11/26, 경주 라한호텔) |
권호 | 27권 2호 |
발표분야 | 특별심포지엄 8. 한국재료연구원 특별심포지엄 (다기능 분말 및 세라믹소재)-오거나이저: 한병동(KIMS), 유지훈(KIMS) |
제목 | 차세대 모터용 희토 영구자석 소재기술 |
초록 | 1983년 NdFeB계 희토자석이 발표된 이후 지난 30여 년간 많은 새로운 응용분야가 개척되었다. 모터시장과 관련해서는 자동차와 전기/전자 응용분야의 친환경/에너지절감이라는 강한 요구 때문에 그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용 영구자석 모터는 최근 크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모터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친환경자동차 구동모터는 약 200 ℃ 정도의 높은 온도에서 작동한다는 심각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NdFeB계 희토자석은 온도가 높으면 보자력이 급격히 감소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Dy와 Tb과 같은 중희토를 첨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희토는 경희토에 비해 자원 편중이 심하고 매장량도 휠씬 적어 매우 고가이기 때문에 중희토를 저감 또는 배제하고도 고온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NdFeB계 희토자석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한편, 경희토 중에서 Ce과 La은 Nd에 비해 매장량과 생산량이 휠씬 많지만 사용되는 분야가 적기 때문에 최근 이러한 Ce과 La를 Nd 대체 물질로 사용하여 희토자원의 균형적인 사용을 위한 연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열간변형공정을 이용한 NdFeB계 자석에서 Nd을 Ce과 La으로 치환연구 동향 및 한국재료연구원의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
저자 | 이정구, 김태훈, 차희령 |
소속 | 한국재료(연) |
키워드 | 희토자석; 열간변형; 희토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