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재료학회 |
| 학술대회 | 2011년 봄 (05/26 ~ 05/27,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
| 권호 | 17권 1호 |
| 발표분야 | E. Structural Materials and processing Technology(구조재료 및 공정기술) |
| 제목 | 저탄소강의 대기중 1050~1180oC의 고온산화에 미치는 합금원소 의 영향 |
| 초록 | 본 연구에서는 저탄소강에 대하여 대기중 1050~1180oC에서 고온등온산화시험을 실시한 후, tramp 원소 또는 강산화성 원소인 Si, S, Cu, Sn 및 Ni이 산화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산화막의 형상, 조성, 형성속도 및 박리성을 규명하였다. 기존의 강의 고온산화에 대한 연구는 강의 상업적인 사용온도 한계인 1000oC 이하에서 합금원소와 관련된 산화거동 연구에 주로 치중되어 있어 열연과정 중 강의 산화거동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고, 합금원소도 Si에 주로 치중되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저탄소강을 대기 중 1050, 1180℃에서 4시간동안 등온산화시켜 열간압연 공정중의 저탄소강의 고온산화성질을 조사하였다. 산화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스케일은 급격히 두꺼워지고 스케일내의 응력, 균열, 기공, 박리 발생이 심각해졌다. 첨가 원소 중 Si, Cu, Ni 는 내산화성을 증진시켰고, S와 Sn은 내산화성을 감소시켰다. 가장 활성 원소인 Si는 산화막내에 산재해 있었고, 비교적 귀한 원소인 Cu와 Ni는 스케일/모재계면에 미약하게 응축되려는 경향을 가졌다. P, S, Sn, Cr 및 Mn은 스케일내에 미약하게 균일 분포하였다. 본 연구는 2010년도 지식경제부의 재원으로 한국에너지 기술평가원(KETEP)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 과제(인력양성사업; 20101020300460)입니다. |
| 저자 | 김슬기, 이동복, 봉성준, 김민정 |
| 소속 | 성균관대 |
| 키워드 | low carbon steel; oxidation; silicon; sulfur; copper; tin; nick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