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2008년 봄 (04/10 ~ 04/11, 컨벤션 뷰로(대전))
권호 33권 1호
발표분야 고분자 구조 및 물성
제목 시료 두께가 산화지연시간에 미치는 영향: 열화된 폴리프로필렌의 표면 깊이
초록 고분자소재의 합성과 제조에 관련된 연구뿐 아니라, 열화와 고장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은 열화 메커니즘과 그의 억제 기술 연구에 집중되어 있다. 열산화는 고분자소재의 열화 메커니즘 중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열화 메커니즘으로, 시차주사열량계(DSC)에 의한 산화지연시간(OIT) 측정법은 KS, ISO, ASTM 등에서 채택하고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는 열산화에 대한 고분자수지의 저항성을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분석법이다. 그러나 이 분석법을 활용하고 있는 각종 학술 논문은 물론 중요한 국제 및 국가 규격에서도 분석에 사용되는 시료의 두께에 대한 언급과 규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상대 평가에 기초하는 분석 결과에 상당한 오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인식이 부족한 상황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시료 두께가 산화지연시간 측정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이에 대한 엄밀한 규정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열화된 폴리프로필렌 수지를 예로 표면으로부터의 깊이에 따라 산화지연시간이 변화하는 결과를 통하여 열화 특성과 시료 두께가 산화지연시간 측정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저자 도윤정, 변두진, 최길영
소속 한국화학(연)
키워드 산화지연시간; 폴리프로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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