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재료학회 |
| 학술대회 | 2011년 가을 (10/27 ~ 10/29, 신라대학교) |
| 권호 | 17권 2호 |
| 발표분야 | C. Energy and the Environment Technology(에너지 및 환경재료) |
| 제목 | 기계적 밀링에 따른 분말 입자변화 |
| 초록 | 기계적 밀링공정은 분말야금공정의 일반적인 공정으로서 분말의 합성, 혼합 등에 광범위 하게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계적 밀링 공정에 의해 나노구조와 준안정상을 가지는 분말의 제조가 가능하게 되어 에너지, 환경, 생체, 구조재료 등 여러 가지 기능성 분말의 제조에 응용되고 있다. 기계적 밀링 공정을 이용한 기능성 분말 제조의 가장 대표적인 공정기술은 기계적합금화(mechanical alloying)기술이다. 기계적합금화는 볼의 충돌작용에 의해 저온의 고체 상태에서 구성 원자들의 고용과 합금화를 유도하여 고용체, 금속간화합물, 비정질합금 등을 제조하는 기술로서, 기계적합금화 과정 동안 분말 입자는 분쇄, 응집, 혼합을 되풀이하게 된다. 기계적합금화 공정에 의해 기능성 분말 입자를 효율적으로 제조하기 위해서 분말 입자들의 분쇄, 응집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계적 합금화 공정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건식 기계적 밀링과정에 있어서의 분말 입자의 변화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성금속을 건식 분위기에서 기계적 밀링하여, 기계적 밀링 공정변수에 따른 분말 입자의 변화를 현상학적으로 검토하였다. 감사의 글 : 본 연구는 재료연구소 일반사업 “신성장동력 기반 분말소재 신기술 개발 및 보급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습니다. |
| 저자 | 정주혜1, 이길근1, 하국현2 |
| 소속 | 1부경대, 2재료(연) |
| 키워드 | 분말입자; 연성금속; 소성변형; 응집; 충돌에너지; 밀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