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20년 가을 (10/28 ~ 10/30,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Kimdaejung Convention Center)) |
권호 | 24권 1호 |
발표분야 | 포스터-전기화학 |
제목 | Surface-modified mesoporous silica as an additive of sulfur cathodes for improving the cycle life of Li-S batteries |
초록 | 리튬-설퍼전지는 양극재료인 설퍼의 높은 이론용량, 낮은 독성, 저가 및 풍부한 매장량으로 인해 차세대전지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설퍼양극에 대한 연구가 집중되면서 비약적인 성능 개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용화를 위해서는 수명, 자가방전 및 안전성 등과 같은 중요 이슈들의 개선이 여전히 필요하다. 충방전이 진행되는 동안 설퍼 양극의 용량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탄소-설퍼 복합체, 다공성 탄소 중간층, 양극보호막, 다양한 양극첨가제 등과 같은 여러 방법들이 제시되어 왔다. 특히, 메조기공실리카를 양극 첨가제로 활용하여 양극의 수명특성을 어느 정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메조기공실리카의 폴리설파이드 저장특성은 유지하면서 기공표면에 전극특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실리카 기공표면을 전도성 물질로 표면처리하였다. 전도성 메조기공실리카가 담지된 설퍼 양극은 가역용량과 수명특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저자 | 김예림, 정용주 |
소속 | 한국기술교육대 |
키워드 | 설퍼전지; 메조기공실리카; 표면처리; 장수명; 첨가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