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6년 봄 (05/18 ~ 05/20, 여수 디오션리조트 ) |
권호 |
22권 1호 |
발표분야 |
D. 구조 재료 분과 |
제목 |
Prior β-grain size에 따른 Ti-Al-Fe계 합금의 미세조직 및 기계적 특성 변화 |
초록 |
타이타늄 합금 중 Ti-6Al-4V는 상대적으로 기계적 물성, 가공성이 우수하지만 고가인 V 때문에 생산단가가 높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고성형, 고강도인 Ti-Al-Fe계 합금이 최근에 개발되었고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Ti-Al-Fe계 합금의 구체적인 공정 방법은 보고되지 않아 공정 최적화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한편 고강도 타이타늄 합금에서 prior β-grain size는 연성 향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Ti-Al-Fe계 합금을 유도 스컬 용해로(Induction Skull Melting)를 이용하여 잉고트를 제조하였다. Prior β-grain size를 조절하기 위해 β 영역에서 단조 후 수냉 및 공냉, β영역 및 α+β 영역에서 단조 후 수냉 및 공냉으로 실험을 각각 진행했으며, 기계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열간 압연 후 인장시험과 경도측정을 실시하였다. 동일한 열처리 조건에서 미세조직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prior β-grain size는 두가지 영역에서 공정 후 수냉한 조건이 가장 작았고, 인장강도는 약 1100MPa, 연신율은 약 20%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Ti-Al-Fe계 합금의 미세조직과 기계적 특성에 미치는 prior β-grain size의 영향을 고찰하였다. |
저자 |
정대원1, 김도헌2, 이학성2, 박현순1, 현용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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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동아대, 2재료(연) |
키워드 |
<P>Ti alloy; Prior β-grain size; Mechanical properties; Microstructu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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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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