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연구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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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호 교수 (한양대학교)금 나노클러스터*를 이용한 태양전지 시스템의 구현이 최초로 증명된 2010년 이래, 무독성 친환경 소재인 금(gold)이나 은(silver)을 활용한 신개념 3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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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교수 (고려대학교)메탄가스는 셰일 가스(shale gas), 매립 가스(landfill gas), 바이오 가스(biogas) 등의 주성분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가스 자원이며 메탄올의 생산 원료이다. 현재 다양한 생활용품이나 주요 산업용 소재로 활용되는 탄화수소물은 원유를 원료로 하여 생산되고 있으나, 이들의 대부분은 메탄올로부터도 생산 가능하여 메탄올은 원유를 대체할 수 있는 탄화수소 제조 원료로서 주목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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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석 교수 (성균관대학교)최근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저장, 스마트 그리드 등이 각광을 받으면서 리튬이온전지의 에너지밀도(약 570Wh/kg)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이차전지 연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리튬황전지는 리튬이온전지 대비 약 5배에 달하는 높은 이론 에너지 밀도(약 2600Wh/kg)를 갖고 있으며, 양극재로 사용되는 황은 자원이 풍부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전지의 원가 절감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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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택 교수 (세종대학교)리튬 원자재의 희소성으로 인해 기존 리튬 이차전지를 대체할 수 있는 나트륨 이차전지는 가장 활발히 연구되는 대체재 중의 하나이다. 나트륨 이차전지 양극 소재는 상용화 될 전지의 성능을 좌우하는 만큼 그 성능구현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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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교수(연세대학교), 김태경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린(black phosphorous)은 그래핀과 유사한 전기전도도를 가짐과 동시에 밴드갭*을 가지고 있어 차세대 반도체 물질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공기 중의 산소와 수분에 의해 빠르게 성능이 저하되는 단점으로 연구 및 개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