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연구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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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교수(세종대학교)다수의 센서에서 동시에 얻어지는 복잡한 데이터를 적은 전력 소모만으로 처리할 방법의 실마리를 인간 두뇌 신경망에서 찾았다. 한국연구재단은 김성호 교수(세종대학교) 연구팀이 인간 두뇌의 신경망을 모사한 ‘아날로그-디지털 하이브리드 연산회로’를 이용하여, 저전력으로 드론의 자세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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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교수(연세대학교), 위정재 교수(인하대학교)빛을 받으면 스스로 변형하고 이동하는 일명 ‘트랜스포머 전지’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은 이상영 교수(연세대학교, 제1저자 울산과학기술원 이권형), 위정재 교수(인하대학교, 제1저자 전지수) 공동 연구팀이 빛 자극에 의해 형태가 변하는 액정고분자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슈퍼커패시터를 일체화한 ‘자유 형상 전원 시스템’을 구현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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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교수(광주과학기술원)국내 연구진이 이식형 전극의 표면 특성을 조절하여 의료용 전자기기의 체내 이식 시 발생할 수 있는 염증성 반응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 방법을 구현하였다. 한국연구재단은 이재영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생체모방형 폴리피롤/헤파린(Polypyrrole/Heparin) 생체전극의 표면 거칠기를 조절하여 염증 반응 완화와 장기 안정성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 고성능 생체전극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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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김정호 교수(인하대학교)태양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시광선에 감응하여 탄소 배출 없이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비금속, 친환경 질화 탄소(carbon nitride) 광촉매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은 박성진, 김정호 교수(인하대학교) 연구팀이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의 고효율 질화 탄소 광촉매를 개발하고, 촉매 성능과 질화 탄소 물질 구조간의 상관관계를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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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수 교수(건국대학교)한국연구재단은 박기수 교수(건국대학교) 연구팀이 등온핵산증폭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및 변이 바이러스를 한 번에 검출할 수 있는 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뿐 아니라 미래의 신종 바이러스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활용 가능한 분자진단 기술이 소개되었다.